[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세계 시장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의 저력을 보여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30명이 배출됐다.
글로벌 CEO 무역아카데미는 경기경제과학원이 한국외대와 함께 운영하는 도내 중소기업 CEO를 위한 해외마케팅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8기까지 총 250명의 글로벌 CEO를 양성했다.
임달택 경기경제과학원 원장 대행은 "바쁘신 기업 경영활동에도 불구하고 30명 전원이 다같이 수료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 등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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