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문제적 남자)에서는 공학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긱블’이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긱블과 카이스트 출신 이장원의 숨막히는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긱블의 대표 박찬후가 2015년 카이스트와 포스텍의 학생대제전 때 만든 영상을 공개하자 이장원은 “전혀 신경 쓰이지 않는다”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며 빠르게 문제를 풀어나가는 등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며 긴장감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1시간 안에 재료를 구해 나만의 과학아이템을 만드는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평소 손재주가 없는 박경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정체 모를 아이템을 만들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문제적 남자’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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