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깊어지는 가을·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어텀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취향에 따라 차 또는 커피를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이탈리안 명품 커피브랜드 '코바'를 비롯해 프리미엄 차 브랜드 ‘마리아쥬 프레르’, ‘포숑’, ‘TWG 티’ 등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골든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는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 건식 사우나로 구성된 이국적인 분위기의 ‘릴렉세이션 존’에서는 서울신라호텔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따뜻한 자쿠지에 몸을 담그고 울긋불긋한 단풍에 물들어있는 남산을 감상하는 것은 이 계절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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