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전자랜드는 올해 판매된 김치냉장고 중 스탠드형의 판매 비중이 61%를 차지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김치냉장고를 김치보관 외에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는 세컨드 냉장고로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인기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구형 모델을 교체하는 고객들은 기존 사용제품보다 대용량을 선호한다”며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가장 인기있는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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