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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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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서비스 등 3개 분야 72개 … 청년 대상 13개 신규 사업 추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저소득 계층의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한 고용정책 일환으로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4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2일부터 23일까지.
정보화추진 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3개 분야 총 72개 사업에 174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청년 대상 사업 13개를 추가, 23명을 선발해 대학 및 대학원의 졸업예정자 또는 휴학생들에게 직무 경험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며, 하루 5시간 주 5일 근무 기준 일일 임금은 4만2000원이다. 이는 금년 대비 시간당 10.9% 인상된 금액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2019. 1.10.) 기준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신청자 본인 및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구직등록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동작구,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7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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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또는 당해 신청하는 사업을 포함해 최근 2년 이내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근무경력이 있는 경우 참여가 제한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건강보험증(사본),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등록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및 주민센터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동작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820-9238)로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유재용 일자리경제담당관은 “구민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급여와 청년 대상 사업을 늘렸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해 더 많은 분들이 취업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 한 해 동안 378명이 구 공공근로사업 참여, 서울시 희망일자리 만들기 인센티브 평가에 4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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