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50포(20㎏) 광진구푸드마켓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명래) 임직원으로 구성된 느티나무봉사단 이명래 단장과 단원들은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쌀 50포(20Kg)를 12일 광진푸드마켓에 전달했다.
느티나무봉사단은 평소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정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10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총 130여 가구의 주거지 개선을 지원,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 '친환경주말농장' 등 활동으로 불우이웃돕기 수익금을 만들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명래 단장은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느티나무 봉사단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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