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레어카인드가 '립 크레이버' 라인을 선보이며 새롭게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겨울 홀리데이 시즌을 위해 레어카인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립 라인은 립 크레이버다. 레어카인드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신만의 개성을 잘 드러내는 ‘걸 보스’의 감성을 담은 생생한 텍스처와 과감한 컬러, 남다른 각을 지닌 디자인이 특징이다.
레어카인드의 립 크레이버 라인은 눈이 기억하는 크로마틱 메탈 립을 자랑하는 '풀 메탈 글로스' 5종과 신비로운 입체 영롱 홀로그래픽 립을 특징으로 하는 '홀로 부스터 글로스' 3종으로 구성돼 있다.
홀로 부스터 글로스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홀로그램 펄로 신비로운 무드 연출이 가능하며 글로스 제형의 광택이 다채로운 펄의 반전효과와 어우러져 볼륨 있는 홀로그래픽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밀키웨이 화이트와 갤럭시 블루, 윈터 피치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레어카인드의 립 크레이버 라인은 이날 지마켓 론칭을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아리따움 라이브 강남점을 통해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용량은 4.5g, 가격은 2만4000원이다.
아울러 레어카인드는 오는 12월9일까지 카페 콜렉티보 한남점에서 '메이크 미 레어'라는 타이틀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레어카인드가 추구하는 걸 보스의 감성을 담아 구성했다. 립 크레이버 라인의 제품 체험은 물론 특별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한 포토존, 레어카인드 히든 메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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