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고노 외무상은 징용 피해자를 '징용공'이라고 호칭하지 않는 것은 "모집에 응한 분"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노 외무상은 지난 6일 한국 대법원 판결에 대해 "폭거이자 국제질서에 대한 도전"이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