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9일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을 거둔 윤창호씨에 대해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윤창호법’의 조속한 처리에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그것이 윤창호씨의 안타까운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는 길이고 유가족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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