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미국이 추수감사절(11월18일)을 앞두고 칠면조에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CDC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칠면조생고기와 칠면조로 만든 애완동물 사료를 통한 살모넬라균 감염이 급격히 늘었는데, CDC 측은 추수감사절을 앞둔 영향으로 판매가 급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설사와 위경련, 고열 등 식중독 증상을 보인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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