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이휘재와 성시경이 주종목 '미식여행'으로 여행설계 맞대결을 펼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 MC 특집 미식 여행으로 꾸며진다.
무엇보다 이휘재-성시경과 함께 하는 셰프 이원일과 박준우의 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원일은 셰프계의 ‘먹방 황태자’로, 복을 부르는 먹방 스킬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인물. 이에 이휘재-이원일의 스페인 미식여행에서 펼쳐질 보는 것만으로 침이 고이는 폭풍 먹방을 기대케 한다.
박준우는 푸드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을 정도로 음식 문화와 음식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다. 이에 성시경-박준우의 이탈리아 미식여행은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알찬 미식 여행 꿀팁’도 쏟아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극한다.
'배틀트립'에 출연해 먹방 요정으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러블리즈는 음식을 시식을 할 수 있음에 눈을 반짝거렸고, '배틀트립'에 특별 판정단으로 첫출연한 펜타곤은 "저희도 여행 설계 떠나고 싶습니다"라며 설계자로 지원한다.
한편 '배틀트립'은 이날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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