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8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 주차장에서 '사랑愛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날 담근 김치 2500포기를 지역주민센터, 강동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마켓센터 등 강동구 지역복지시설에 기증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쓰인 재료는 모두 삼성물산 자매마을인 충북 보은군 탄부면에서 구입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탄부면과 2003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6년째 김장재료 구입, 명절 특산품 구매, 농번기 일손돕기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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