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금성백조는 8일 대전시 교육청에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 회장과 설 교육감 외에도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 이창종 전무, 박진호 실장과 교육청 이용균 부교육감, 임민수 교육정책과장 등이 자리했다.
정 회장은 "이 장학기금으로 더 많은 지역 인재들이 배움을 통해 우리 지역과 우리나라의 미래가 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 교육감은 "기탁 받은 장학금으로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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