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출시 예정인 폴더블폰(접었다 펴는 폰)의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개발자·서비스 파트너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폴더블폰, AI 플랫폼 빅스비 등 삼성전자의 미래 먹거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인 내년에 출시할 폴더블폰의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공개된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본 네티즌들은 "폰 바꾸려다가 폴더블폰 얘기 듣고 참았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lacob****), "드디어 혁신을 보여주는구나"(neom****), "오오~ 대박 기대됨. 지금 노트8 쓰면서 삼성에서 폴더블폰 나오는 것만 기다리고 있음!"(prob****)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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