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민 40여명과 함께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현장탐방...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가슴아픈 역사와 인권 의미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 마련
이번 탐방은 단순히 강의식 인권교육에서 벗어나 역사속 인권침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인권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참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향후 인권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민영기 감사담당관은 “이번 인권탐방으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인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권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