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전남 광양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시 진남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 및 제30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 22개 종목 30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젊은 도시 광양, 전남 제1의 경제도시 이미지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입장식 행사에서 장려상을 받은 시는 광양의 마스코트인 매돌이, 매향이를 앞세워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여성 친화 도시 광양’을 22개 시·군 선수단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전라남도민의 날을 기념해 매년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황동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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