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지엘아이엔씨는 실내에서도 어둡지 않게 착용 가능한 '누드 선글라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자외선을 99.9% 차단하고 눈부심을 30%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엘아이엔씨 관계자는 "특히 안과 질환으로 실내외에서 자외선 차단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데 진한 컬러 선글라스가 주는 위화감 때문에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경우도 많다"며 "누드 선글라스는 위화감이 없고 보안경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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