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온가족이 함께 섬진강변 풍경과 정겨운 시골마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곡성한바퀴?야무진 가을여행’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을에서 수확한 신선한 감으로 장아찌를 만들고, 점심으로 먹을 능이닭백숙 재료들을 직접 채취한다.
능이닭백숙으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나면 국가보호습지로 지정된 침실습지로 이동,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인생사진’을 찍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비용은 성인 3만7500원, 어린이(4~8세) 2만5000원이며 각 회당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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