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블루, 그레이 고른 인기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ThinQ)’가 24일 공식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이날 개통행사 ‘V시리즈 유플러스 고객 명예의 전당’을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V40 개통을 기념하고 V시리즈 애호가들에게 다양하고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지난 13일 홈페이지에서 응모 접수 시작 후 7일 동안 3만 명이 몰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랑해요 LG상’에는 최다 V시리즈 사용하며 U+를 19년째 사용 중인 가입자, ‘V 레전드상’에는 V10를 출시 때부터 현재까지 U+에서 8년재 이용 중인 가입자, ‘LG 패밀리상’에는 U+ 가족 결합을 통해 온 가족이 V기기를 사용하는 5인 가족이 선정됐다.
LG유플러스 김새라 마케팅그룹장은 “V시리즈와 LG유플러스를 오랫동안 이용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향후에도 LG유플러스의 차별적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V40 구매자들을 위해 U+ 매장 반납이 가능한 ‘LG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과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24개월형)’을 운영 중이다. 또 신한카드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특별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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