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7일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미국 팝아트의 황제 '케니 샤프'의 작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스테이지에서는 케니 샤프 특유의 공상 만화, 대중문화 캐릭터를 활용한 작품들을 한정 판매한다. 아트 컬렉터들의 수집 목록 1순위로 꼽히는 서핑보드 첫 번째 에디션 3종(각 2250만원)를 비롯해, 판화 3종, 토트백 2종, 피규어 등 다양한 한정판 작품을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내년 3월 3일까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케니 샤프, 슈퍼 팝 유니버스’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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