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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정 소통·홍보위해 'SNS소통관'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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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정 소통·홍보위해 'SNS소통관'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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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신속한 민원 처리와 도민들의 도정 참여 확대를 위해 'SNS 소통관'을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도는 이를 위해 도청 내 부서 당 1명과 공공기관에서 활동할 168명을 'SNS 소통관'으로 지정했다. 또 23일 이들을 대상으로 도입취지 설명과 운영요령 전달 등을 교육했다.

SNS 소통관은 '수평적 소통과 이를 통한 직접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도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됐다. 실시간 소통을 통해 즉각적으로 민원에 응대하고 도의 주요정책을 도민들에게 쉽고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SNS 소통관이 운영되면 실시간 민원 응대가 가능해져 보다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화형 양방향 소통'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편하게 도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도는 오는 31일까지 'SNS 소통관'을 시범 운영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도는 특히 'SNS 소통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2019년부터 전산 시스템을 도입하고 적극적인 소통활동에 나서는 부서와 소통관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곽윤석 도 홍보기획관은 "SNS 소통관이 도민과의 소통과 도정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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