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은 1998년 설립된 드라마, 예능 등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이다.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2008년 부직포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방송프로그램제작 및 공급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20년간 자회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함께 총 120여편에 달하는 드라마를 제작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기대작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오는 12월에 방영을 시작하며 매출의 일정 부분이 2019년에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작품은 IP를 일부분 보유하고 있어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업체향 방영권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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