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중국 화웨이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인 메이트20을 미국에서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가 메이트20의 미국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은 미중 무역전쟁 영향이 크다. 무역전쟁으로 미중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화웨이는 올 초 AT&T를 통해 메이트10 출시를 시도했다가 미 의회의 방해로 무산된 경험이 있다. AT&T에 이어 버라이즌과 베스트바이도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 계획을 취소한 바 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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