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제3국 정주제도'를 개정, 2020년부터 난민 수용 인원을 현행 연 30명에서 60명 정도로 확대한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가 난민들을 지방에 정착시키는 방안도 권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방침은 오는 24일 방일하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필리포 그란디 판무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