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최근 3년간 정책자금 지원기업 평균 고용증가율은 6.9%로 전체 중소ㆍ벤처기업 고용증가율 3.4%의 2배를 달성했다."
이상직 이사장은 업무현황을 보고하면서 민간금융 가교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창업, 소기업, 재도전기업 등에 대한 지원 확대로 시장실패를 보완하고 민간금융 가교역할 수행해 왔다"며 "투자와 융자의 장점을 결합한 지원방식으로 민간 후속투자 견인을 통해 투자시장 마중물 역할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자리창출 및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도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신속하게 우선 지원하도록 체제도 개편했다"며 "수출금융지원자금 대출금리도 0.3%포인트 인하했다"고 강조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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