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기업과 개인이 함께 만드는 사회변화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2018년 홍보대사인 가수 보아가 행복얼라이언스 페이스북을 통해 훈훈한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보아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일상 속 나눔에 참여해 아이들의 행복을 키우자고 했다.
보아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일상 속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분이 보내는 관심과 참여가 곧 아이들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일상 속 나눔 실천법으로는 행복얼라이언스 사회변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부 연계형 상품 판매를 비롯해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크라우딩 펀딩, 도시락 배달 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보아는 또 행복얼라이언스가 주목한 아젠다인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언급하며, 행복얼라이언스가 ▲아동 건강 증진, ▲교육 격차 해소, ▲장애 아동 이동권 향상 등을 목표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상반기, 시민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약 20만개 행복도시락을 조성, 국내 결식 우려 아동에게 전달했다.
보아가 출연한 홍보 영상은 행복얼라이언스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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