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감독이 연출한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추 감독은 23일 출연한 KBS 1TV '아침마당'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라 시나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폴란드로 가서 여러 연구를 해야 했다"며 "폴란드 측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연세가 아흔이 넘은 폴란드 교사를 만났다. 300명의 교사 중 10명 정도만 생존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분들이 살아 있을 때 육성으로 다큐멘터리를 기록해야겠다 싶었다"고 영화 제작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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