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태영건설은 오는 26일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534-2에 들어서는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오피스텔이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는 부산 서면상권이 도보권에 있고 단지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쥬디스태화, NC백화점, 서면지하상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부산 지하철 1, 2호선이 지나는 서면역과 1호선 범내골역이 단지와 가깝다. 중앙대로, 황령터널이 인접해 부산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인근에 부전천 복원사업도 예정돼 있다. 부전천 복개도로 1.3㎞ 구간을 철거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도심 공원으로 만드는 것이다. 범천동·범일동 오피스지역과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본점, 한국은행부산지사 등이 있는 문현금융단지 등과도 인접했다.
한편 '데시앙 스튜디오'는 태영건설이 새로 론칭한 프리미엄급 오피스텔 브랜드다. 서면 데시앙 스튜디오 모델하우스는 부산 부산진구 동천로4에 위치해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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