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국제대회 우리나라 경기에서 주최 측 실수로 애국가 대신 북한국가가 울려 퍼지는 일이 발생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AFC U-19 챔피언십 C조 요르단과 경기에 나섰다.
주최 측은 수 분간 북한국가를 틀다 중간에 정지시키고 애국가를 다시 틀었다.
각종 국제대회에서 주최 측이 한국과 북한을 혼동해 국가를 잘못 연주하거나 다른 국기를 게양한 사례는 종종 발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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