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9일 강운태 前 광주광역시장을 초청해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꿈과 도전 그리고 이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강 前 시장이 실제 겪어왔던 40여 년간의 공직생활 및 정치적 경험을 토대로 후배 공직자들에게 생동감 있는 메지시를 전달했다.
특히 강 前 시장은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 행정의 최고 가치이며, 행정은 종합예술로써 혼자 달리기가 아니라 축구를 해야 한다”라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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