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일본과의 통화스와프는 얼마든지 재개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여건이 성숙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에 대해서는 "미국은 기축통화국 이외엔 스와프를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통화스와프 체결이)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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