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8 아시아문화포럼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디지털기술과 문화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외 문화예술계 학자와 예술가들이 참여해 주제 전반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우리나라 디지털 아트계를 대표하는 아트센터나비미술관의 관장이자, 내년 6월 광주에서 열릴 미디어아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행사인 2019 국제전자예술심포지엄(ISEA)의 총괄 디렉터인 ▲노소영 관장이 ‘네오토피아-기술과 휴머니티’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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