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 수요 풍부한 평택항 최중심 상가 ‘평택 스타타워’

-펑택항·포승산업단지 등 약 6만명의 대규모 배후 수요

정부의 부동산 대책 강화로 주택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 중 상가 시장이 ‘풍선효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상가 옥석가리기에 나서면서 우수한 입지로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갖춘 상가에 만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상가 분양 시장이 활발해진 만큼 상가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선점하는 것이 관건이다. 매물 인근에 활성화된 상권이나 대규모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불러들이고 다수의 고객을 유치할 수 있어야 안정적인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서해안 최중심인 평택시 평택항 일대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평택항 일대는 항구 이용객들은 물론 포승산업단지와 황해경제자유구역 등의 대규모 첨단산업단지들이 밀집되어 있어 약 6만명의 풍부한 배후 수요가 확보되는 곳이다.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평택항 중심상업지구가 보다 안정적인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이 중 평택항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평택 스타타워’ 상가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우선 이 상가가 들어서는 평택항 중심상업지구는 조성 된지 10년 이상 되어 안정적인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택지지구는 신규로 인구유입과 인프라가 모두 갖춰지는데 수년이 걸려 임대초기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 사업지 인근으로 국내 최대 자동차 수출입항인 평택항, 208만평 규모의 포승국가산업단지, 25,000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가 인접해 있다. 현재 부지조성중인 황해경제자유구역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라 배후단지 수요가 더욱 집중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기아자동차 화성사업장, ㈜만도 등의 대기업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어 잠재고객층 또한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평택항 중심상업지구 내 상가들은 대부분이 소규모 점포이고 상당수의 건물이 노후화되어, 대규모 오피스텔 타운을 배후세대를 둔 ‘평택 스타타워’가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평택 스타타워’는 상업지구 4차선 대로변 3면코너에 위치해 공실 리스크가 적은 장점이 있다. 특히 3~5층 전문클리닉은 임대계약확정 후 분양하고 있어 공실, 임대걱정 없이 바로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권장업종으로는 지역 성향과 배후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해 커피 전문점과 패스트푸드, 체인 음식점은 물론 의류 전문점, 화장품 전문점 등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편의점, 골프연습장, 헬스, 의료서비스, 건강케어 등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 가능하게 구성했다.

층별로 살펴보면, 지상 1층은 배후세대 수요를 바로 흡수할 수 있는 다양한 식음료 공간으로 배치했다. 지상 2층은 푸드 공간, 지상 3층은 전문 클리닉, 지상 4~5층은 척추관절전문 메디컬이 입점 예정이다. 지상 6~7층엔 생활밀착형 근린시설, 8층은 휴게시설과 옥상정원으로 상가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니즈를 최대한 파악, 반영하였다.

또한 ‘평택 스타타워’는 임대계약 확정된 호수를 1층 기준 2천만원 중반대의 특별공급가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어, 공실이나 임대 걱정 없이 안정적인 연8%대의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어 특히 매력적이다.

‘평택 스타타워’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1122-1에 지하2층~지상8층, 평택항 내 가장 큰 규모의 복합상가로 건립된다. 또 법정 주차 수 대비 약 120%인, 81대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추게 되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