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풀무원이 큼직한 유부와 깊고 진한 가쓰오 국물, 수타식 면발이 특징인 '생가득 키츠네 유부우동'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면발은 풀무원의 수타식 제면 공법을 통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수타식 숙성면'을 사용했다. 6단 압연롤러로 수 차례 치대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탱글탱글한 느낌을 살렸다. 또 풀무원의 연구 개발 과정을 통해 우동의 식감을 최적으로 살릴 수 있는 두께로 만들었으며 모서리를 네모나게 각진 형태로 만들어 식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육수는 가쓰오(가다랑어포)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담아 깊고 부드러운 국물 맛을 자랑한다.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해 가쓰오를 수 차례 훈연, 추출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원료 본연의 맛과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원료를 응축해 진하고 풍부한 맛·향을 낼 수 있는 ‘순환식 추출방식’을 적용, 합성향료나 감미료 등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깊은 맛을 낸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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