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G마켓과 옥션은 이달 3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데이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티저 페이지를 열고 이달 한달 간 G마켓과 옥션에서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 금액 제한 없이 구매 이력만 있으면 누구나 티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000명에게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를 각각 5만원씩, 총 10만원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 각 사이트 게시판과 개별 메시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총 10장의 할인쿠폰도 미리 증정한다. 발뮤다, 마이크로소프트, 빈폴, 헤지스, 피앤지, 레고,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총 10개의 브랜드 전용 할인쿠폰으로, 오는 31일까지 브랜드 별로 ID당 1회에 한해 발급된다. 미리 발급받은 할인쿠폰은 11월 1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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