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달 기준금리를 1.50%로 11개월째 동결했지만 2명의 소수의견을 통해 11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상당한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서 나타난 것처럼 경기 둔화가 확연하고 물가 부담 역시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9%에서 2.7%로 내려갔다.
시장 금리가 추가 변동성을 확대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금리 인상을 전제로 시기에 대해 시장이 견해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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