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우리카드’ 출시 외에 양사는 시즌별 공동 마케팅 등 적극 추진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에서 우리카드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 내달 ‘갤러리아 우리카드’를 출시한다. 협약식은 한화갤러리아 김은수 대표이사(좌)와 우리카드 정원재 대표이사(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은수)는 내달 우리카드와 함께 기존 갤러리아백화점?온라인몰 할인혜택(5%)에 5% 청구할인과 편의점, 주유, 여행 등 업종에서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갤러리아 우리카드(신용·체크)’를 내달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와 우리카드는 지난 18일 양사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카드 출시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전월 이용금액 30만원 이상이면 인천 및 김포공항 라운지를 무료 이용과 공항 및 특급호텔에서 발렛파킹 서비스 제공, 주유?커피?영화? 놀이공원 할인, 이동통신?대중교통 이용 포인트 적립 혜택 등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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