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OECD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2016년 우리나라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 GDP의 상·하위 10% 지역 간 증가율 격차는 0.309%포인트 확대됐다.
아일랜드가 8.887%포인트로 지역 간 경제 격차 확대 속도가 압도적인 1위였고, 영국과 체코, 프랑스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는 지역 간 소득 격차 수준 자체도 OECD에서 중상위권에 속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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