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재국)은 19일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윤용일)와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의 종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성장, 신진 수출기업 활성화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기업수요에 따라 전남대 재학생 대상 인턴실습의 장을 제공하고 취업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취업난과 기업 인력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대학과 기업, 지역을 지식으로 연결하고, 융복합 교육을 통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응하는 해법과 전략 도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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