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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선두 "상하이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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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익LPGA상하이 둘째날 5언더파, 쭈타누깐과 다니엘 강 공동 2위

김세영이 뷰익LPGA상하이 둘째날 티 샷을 하고 있다. 상하이(중국)=Getty images/멀티비츠

김세영이 뷰익LPGA상하이 둘째날 티 샷을 하고 있다. 상하이(중국)=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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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세영(25ㆍ미래에셋)의 순항이다.
19일 중국 상하이 치중가든골프장(파72ㆍ654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2차전' 뷰익LPGA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둘째날 5언더파를 작성해 리더보드 상단(10언더파 134타)을 접수했다.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다니엘 강이 공동 2위(9언더파 135타), 브리타니 린시컴과 브리타니 알토마레(이상 미국), 브론테 로(잉글랜드) 등이 공동 4위(7언더파 137타)다.

김세영은 1타 차 공동 2위로 시작해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6~9번홀 4연속버디와 13~14번홀 연속버디로 신바람을 내가가 15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를 범한 것이 '옥에 티'다. 1타 차 선두를 달리며 지난 7월 손베리크리크클래식 우승 이후 시즌 2승째의 호기다. 전날 선두였던 쭈타누깐은 3타를 줄였지만 공동 2위로 밀렸다. 엔젤 인(미국)이 7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7위(6언더파 138타)다.

한국은 세계랭킹 3위 유소연(28ㆍ메디힐)이 1언더파를 보태 공동 12위(4언더파 140타)에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 상황이다. 신인왕 포인트 1위 고진영(23ㆍ하이트진로)은 공동 19위(2언더파 142타)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은 2타를 줄이며 공동 24위(1언더파 143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이정은5(30)와 이미향(25ㆍ볼빅) 등도 공동 24위 그룹에 합류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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