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순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4일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순천만정원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식전행사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시작품 낭송과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 ‘괜찮니? 플래시몹’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가롤로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에서도 생명사랑 포토존, 캘리그라피 희망문구쓰기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뇌파·맥파를 이용한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측정 등 다채로운 정신건강관련 체험관을 운영 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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