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바이오빌 은 오는 30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바이오빌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 선임 건을 다룬다. 향후 정관 변경 및 이사 선임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시되면 한류뱅크주식회사가 바이오빌 을 통해 추진할 신사업의 윤곽도 드러날 전망이다.
한류뱅크 관계자는 "금융, 언론, 엔터테인먼트, AI(인공지능) 등 한류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신사업을 준비하고 해외 컨텐츠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위해 미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류뱅크주식회사는 한류 기반의 한류 투자은행(IB)을 목표로 한류타임즈, 한류AI센터의 설립을 마치고 한류의 우수성을 기반으로 한류 중심의 금융사로 거듭난다는 미래 플랜도 제시했다. 또 한류 기반의 금융 및 음성 플랫폼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으며, 한류 컨텐츠 관계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류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중국 등 한류가 열풍인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 신(新)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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