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아는 형님'에 배우 이준기와 가수 아이유가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준기는 “아이유의 부탁 때문에 ‘아는 형님’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사실 부탁하면서도 거절을 예상했었다. 선뜻 함께 나와 준 이준기에게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준기는 “아이유는 물론 대답을 기다리는 제작진을 배려해 이틀 만에 출연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며 아이유와의 의리를 증명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