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농협유통은 18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재배한 바나나를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산 바나나는 수입산에 비교해 훈증 소독과 인공적인 후숙 과정이 없고 친환경으로 재배해 수입산보다 더 위생적이다. 또한, 당도나 식감에서 경쟁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유통 거리가 짧아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선도가 압도적으로 좋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820원 짜리 국내산 바나나(100g) 550원에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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