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3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 대비 4.06%(1250원) 내린 2만95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4.55% 내린 2만9400원까지 빠지면서 지난 7월4일 기록했던 52주 신저가(2만9450원)을 석달 만에 경신했다.
기아차는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이달 들어 16%가량 하락하는 등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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