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이 재기를 위해 삼성 라이온스를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해 넥센히어로즈를 거쳐 2010년부터 삼성에서 뛰었다.
장원삼은 2011년부터 삼성의 통합 4연패와 정규리그 5연패에 큰 힘이 되며 삼성 라이온스의 전성기에 일조한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장원삼은 올 시즌 부활을 기약했으나 무릎의 부상으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하며 끝내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이후 장원삼은 팀을 떠나겠다며 구단에 공식적으로 방출 요청을 한것으로 전해졌다.
장원삼은 현재 현역 생활을 이어가길 희망하고 있으며 차기 시즌 어떤 팀으로 복귀를 하게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자보로 사직 알린 서울대병원 교수..."韓의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