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4일간 개최…총 상금 950만 달러, 전세계 226개국 10억 가구 시청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로 2회를 맞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 컵 앳 나인 브리지’를 2년 연속 후원한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하는 찰스 하웰 3세(미국) 선수가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이 전시돼 있는 17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한국 남자 골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로 2회를 맞은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 컵 앳 나인 브리지(이하 더 CJ컵)’를 2년 연속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브룩스 코엡카 등 세계적인 선수들과 지난 5월에 열린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이태희 선수를 비롯한 다수의 KPGA 한국 남자 골프 선수 등 총 7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제네시스는 대회 운영차량으로 EQ900 10대, G80 35대, G70 13대 등 총 74대를 지원해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돕는 한편,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한 선수에게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 차량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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