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본부장 손완이 교수)는 지난 17일 하얼빈원동이공대학을 방문해 ‘2+2’ 복수학위프로그램, ‘2+2+2 학부-석사연계프로그램’ 등 유학생 유치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교류본부 손완이 본부장은 하얼빈원동이공대학의 중점학과인 로봇트공정대학, 자동차대학과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그리고 경제관리학과와 호남대 경영학과 간의 협력 프로그램 추진을 제안했으며, 이에 원동대학 측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와 하얼빈원동이공대학은 2009년부터 양교간 유학생 교육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류해 왔으며, 현재 원동대학의 새로운 운영진은 호남대학교에 대한 깊은 신뢰를 보이며 더 발전된 교류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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