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에서 드론 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는 ▲드론으로 특정미션을 수행하며 경연하는 '드론챌린지' ▲코딩을 통한 자율 비행을 선보이는 '드론 자율비행' ▲3~5대의 드론이 음악과 어우러져 창작 군무를 펼치는 '드론 창작군무' ▲드론 오래 날리기 부문인 '테크플라잉' ▲드론 사진전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테크플라잉과 드론 사진전은 섬세한 드론 조종 테크닉과 '용인'을 주제로 찍은 드론 사진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드론 조종교실, 드론 시뮬레이터 체험관, 드론 스포츠, 패러글라이딩과 헬기 탑승체험 등이 축제 기간 운영된다.
이 밖에도 재난안전체험,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키자니아 체험관, 3D 와우체험관 페이스페인팅, 드론 티셔츠 만들기 등도 준비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드론 축제가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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