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유망한 중소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2018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지깡통집, 피자마루, 닥터스킨 등의 프랜차이즈는 해외파트너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한다. 주요 국가별 시장현황과 유망업종, 해외진출 전략과 진출사례 소개 등 세미나도 개최한다.
권대수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프랜차이즈 국내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역량 있는 프랜차이즈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다"며 "한류열풍 등으로 해외 진출 여건이 개선된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망한 가맹본부의 해외진출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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